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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헬스

여성 STD검사/ 여자 헤르페시스, 트리코모나스

by 알면좋다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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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은 모든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로

뭔가 다른 질병 및 질환과는 달리

걸리게 되면 남들에게 말하기도 민망하고

마치 내가 잘못해서 걸린 것 같은

자책감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성병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무겁게 다가올 수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감기와 같이 가볍게

걸리는 증상들도 많아

너무 무섭게만 받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성병검사도 어려울 것 없이

병원에서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본인이 희망한다면 쉽게 받을 수 있으니

부담가질 필요 없이 혹시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괜히 숨기느라

질병을 악화시키지 말고

검사를 맡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다양한 성병 검사 중

여성들이 가장 많이 받기도 하고

한번의 검사로 여러가지 질환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여성 STD검사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STD검사

STD검사에는 총 12가지의

항목이 있으며,여기에는 우리가 흔히

들어본 매독과 임질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들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D검사 12항목

임질,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움,

마이코플라즈마 제나탈리움, 유에라플라즈마 파붐,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 트리코모나스,

헤르페스1형, 헤르페스2형, 가드넬라

매독, 칸디다

 

 

STD의 풀네임은

Sexually Transmitted Disease로

성접촉에 의해 전이가 가능한 염증 및

감염성 성병을 총칭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보험적용도 가능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소변, 정액, 전립선액을

이용해 검사를 진행하고

여성의 경우 소변, 질 또는 자궁경부 분비물

등을 이용해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남녀 모두 소변 채취검사가 가장 일반적이며

주로 아침 첫 소변을 이용해 검사를 진행합니다.

결과가 나오기까지 약 2~7일 정도 소요됩니다.

 

 

●임질

임질은 임균이라는 세균의 감염을 뜻하며,

주로 여성의 요도염이나 자궁경부염 등을 잘 일으키기

때문에 흔히 성전파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나타ㅈ나지 않는 무 증상 감염의

비율이 60~80%에 달한다고 합니다.

 

●클라미디아

성관계에 의한 직접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임질과 달리 감염된 남녀 모두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잠복기는 약 2주정도로 남성에서는

비임균성 요도염이 여성은 자궁경부염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리티움

요로감염의 일종으로 유레아프라즈마 유레아리티움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성매개성 질환입니다.

남성에게서는 요도염을 여성에게서는 요로감염과 질염의

원인이 되는 균으로써 요도염에 의한 소양감 또는

배뇨통, 점액 농성 분비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에라플라즈마 파붐

유레아플라즈마 파붐은 여성에게 존재하는

정상균으로 검사결과 나오기도 또는 나오지 않기도

하는균인데요. 평상시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체내 면역력 저하나,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면 다양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제나탈리움

성접촉을 매개로 감염되는 성매개성 질환으로

남성은 요도염을 여성은 질염 등의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가볍게 넘길 시

증상이 악화되면 부고환염, 고환염, 전립선염 등

다양한 질환으로 진행이 가능해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

사람몸에 항상 존재하고 있는 상재균 중 하나로

마이코플라즈마 제나탈리움보다는 염증을

유발하는 정도가 덜하긴 하지만 역시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를 통해 병을 키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주로 여성에게서 증상이 나타나고 출산을 통해

아이에게도 저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트리코모나스

남녀 성기에 잘 기생하는 기생충의 일종으로

단세포 원충이며 지금까지의 성병이 균에의한

질환이였다면 이는 기생충 감염에 의한 질환입니다.

눈으로는 관찰이 어렵고 현재까지 사람을 제외한

다른 생물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꼬리처럼 생긴 편모를 이용해 방광을 비롯한

여성에게서는 자궁까지 침입하여 방광염 및 골반염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라고도 합니다.

 

 

●헤르페스 1형, 2형

헤르페스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피부 점막의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대부분의 성인들은 증상의 유무에 관계없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을만큼 우리일상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균이며 질환입니다.

 

●가드넬라

세균성 질염 또는 질증 세균병이라고도 불리는

가드넬라 질염은 과도한 세균으로 인한 질병에 속합니다.

일반적인 증상은 질 분비물이 과다하지면서

악취를 동반하게 되는데요.

 

위험요소에는 생활 불균형, 질세정,

새로운 성파트너 또는 여러 명의 성교 대상,

자궁내 피임기구 사용 등이 있습니다.

 

 

●매독

트레포네마 피리듐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으로

주된 전파 원인은 성관계이지만 출산시

임산부에게서 아이에게로 전파되기도 합니다.

증상으로는 통증이 없는 피부궤양을 일으키는데,

성기 부위, 질, 항문 등에 잘 발생하고 드물게

입술 및 구강 내에서도 발견된곤 합니다.

 

●칸디다

칸디다균도 우리몸에 항상 존재하는 상재균으로

평상시에는 별다른 문제를 야기하는 균은 아니지만

체네 균밸런스가 무너지게 되면 발바닥, 입안, 질

등 다양한 부위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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