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을 참으면 병된다는 말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실제로 배뇨, 배변활동을
억지로 참게되면 병이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맥주를 마시거나
커피를 마시고 난 뒤
화장실을 더 자주가게되는
현상을 느끼곤 하는데요.
이는 카페인과 맥주에 있는
성분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주어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음료를 섭취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을 자주가게된다면
방광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방광염은 특히나 여성분들이
걸릴 확률이 높은 질환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왜 그런건지
방광염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방광염 증상
방광염의 증상으로는
빈뇨, 배뇨통, 혈뇨, 혼탁뇨 등의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성인의 하루 소변
횟수가 6~8회 정도 되는데
그 이상으로 횟수가 넘어가는 현상이
빈뇨 현상으로 이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잦은 배뇨현상이
지속되어 화장실을 계속해서
들락날락 거리게 됩니다.
마려워도 참으면 되지 않느냐
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방광염에 의해 느껴지는 빈뇨증상은
대부분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느낌을 받게 됩니다.
배뇨통은 소변을 배출할 때
배뇨기관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증상으로 방광이 위치한
하부허리에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 간혹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와 더불어 소변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 혼탁뇨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방광염
방광염은 급성 방광염과
만성 방광염으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급성방광염은 대부분의 방광염
환자들이 겪는 것으로 세균의
침입에 의해 발생하는 방광의 염증인데요.
세균의 침입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구조적으로 항문과 요도 그리고 질의
위치가 가까이 위치한 여성들이
방광염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세균감염은 여름철 덥고
습한 기온과 더불어 수영장이나
계곡 및 바다와 같이 오염된 물놀이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만성방광염은 급성방광염의
증상이 1년에도 3번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급성방광염은 치료를
하고나면 끝나는데 반해
만성방광염은 방광의 기능 자체를
저하시키기도 하는데요.
이는 특히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더욱 자주
걸릴 수 있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방광염 약국약
방광염은 세균침입에 의한
질환이기에 항생제를 사용해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병원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처방하는 기간인 3일치를 기준으로
삼기는 하지만 최근 하루만
복용해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방안도 있다고는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만성방광염은
항생제 투여기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방광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항생제의 의존보다는
방광염을 일으킬만한 원인을
찾아보고 제거 또는 교정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충분한 양의 수분섭취가
도움이 되며, 성관계 전 후
생식기를 깨끗이 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성관계 후에는
배뇨를 한번씩 해주는 것이
좋다고도 합니다.
성관계가 방광염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요.
20~30대의 여성에게서
가장 많은 발견되는 이유는
성적활동이 가장 활발한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성관계 시 많은 양의
세균이 요도안으로 침투될
수 있고 병원균의 노출도
굉장히 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50대 여성은 폐경 전후에
여성호르몬이 급감하게 되면서
방광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병원진단은 간단한
소변검사를 통해 할 수 있으니
혹시나 방광염이 의심되는 경우
부담없이 병원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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