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 성욕

 

여성에게는 마법의 날이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28일을 간격으로

한번씩 나타나는 이날은 생리인데요.

 

생리주기 동안에는 몸의

신체적변화와 호르몬 변화로

다양한 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몸에서는 자궁내에 있던

피들이 바깥으로 나오는 현상과

더불어 피곤함 및 복통, 요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기분이

하루종이 오락가락하며

예민해지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마법의 날의 사이클은

여성들의 성욕의 사이클과도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하자면

사람마다 생리를 시작하기

전, 하는 중, 생리가 끝난 후

이렇게 3가지로 두고 봤을 때

각자가 느끼는 성욕의 크기는

다 다를 수 있는데요.

 

즉, 어느때고 정확하게 생리와

연관지어 이때는 성욕이높아질 때야

라고 명시는 할 수 없지만 각각의

시기에따라 성욕이 증가하는 원인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생리전 성욕

생리전에는 여성호르몬의

수치가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성욕은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단순히 호르몬 때문이

아니더라도 신체적으로도

생리를 준비하기 위한 변화가

생기게 되고 배출되기 마지막의

난자의 영향으로도 성욕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리기간 성욕

사실 상황적인 부분으로만

두고 봤을 때 가장 좋지 못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기간의 성욕은 어떻게든

풀면 그만이기는 하지만,

생리기간 중 행하는 성관계 및

자위행위는 성기능 건강에

굉장히 취약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리기간에

성욕을 느끼게 되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심리적 안정감 입니다.

 

여성에게 있어 완벽한 피임기간은

없지만 그나마 가장 확률이 높은

기간이라고 할 것 같으면 생리를

하고 있는 기간이라고 말 할 수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여성들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

임신을 원치 않는 이유로 성관계를

멀리하던 사람이라면

생리기간 중 이러한 심리적 요인으로

성욕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부분은 생리중에는 여성의

질과 자궁벽이 많이 약해져 있어

너무 자극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란기

배란기란 임신이 가능한

가임기라고도 불리우는데

이는여성의 생리가 끝나고

약 1주일 정도 후의 기간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시기에

가장 강력한 성적 욕구를 느끼게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가임기인 만큼 성관계를

갖는 분들이라면 피임에

신경을 더욱 각별히 쓰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피임 방법은

콘돔을 사용하고 질 외사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너무 자신감이 넘치는 남성분들의

경우 자신이 조절할 수 있다고 판단하다가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아

반드시 콘돔착용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간혹 너무 심한 성욕으로

곤란해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맛있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포만감을 느끼는 신경과

성적 욕구를 느끼는 신경부분이

가까이에 위치해 포만감을 느낄 시

성욕도 어느정도 해소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 확오르던

성욕을 잠재울 수 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성욕과 성과 관련된 부분들이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자연스럽고

본능적인 부분이기에 너무 부담을

느낄 필요 없이 받아들이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성욕 억제법, 너무 과한 성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