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역/차이나타운 카페 컵오브커피(cup of coffee)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러진 발가락 치료도 할 겸 병원을 갔다가 인천역으로 넘어와서 친구와 카페를 오게 되었는데요.

원래는 무슨 다락방? 카페인가 를 가려고 했다가 친구랑 저 둘 다 노트북을 써야 해서 콘센트가 있는 다른 카페를 알아보게 됐어요.

 

인천역에서 만나서 차이나타운 쪽으로 한 2분? 1분 정도 걷다가 카페가 아담하니 이쁜 것 같아서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이뻐서 좋았ㅎㅎ

 

 

이 사진은 인천역 내리자마자 신호등에서 찍은 건데 오늘 하늘이 너무 이쁘길래 찍어봤어요~

사진을 너무 못 찍었네 그냥 넘어가세요 ㅋ

 

 

카페는 2층으로 되어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톤으로 외관이 되어있어요.  게다가 목재로 된 건물이다 보니 좀 더 신선한 느낌도 있고, 입구에는 작게 아기자기한 느낌으로다가 테라스도 2 테이블 정도 마련되어 있어요~

 

자세히는 안 나왔지만 커피 및 음료 가격도 관광지인걸 고려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디저트는 머 이런것들이 있긴 한데 저희는 안먹었어요~ 

저것들은 다 모형입니다

 

 

1층은 이게 테이블이 이렇게 4개정도 있고 화장실과 옆에는 프라이빗 룸? 같은 공간이 따로 하나 있어요~

 

 

 

화장실은 향기가 가득하니 청결하고요~~~~~~~~~~~~

바로 옆 방같은 공간은 좁아보이지만 덥거나 답답한 느낌은 아니였어요. 

담에 혼자 오게되면 사용해도 좋을 듯해 보이네요.

 

 

2층은 양쪽에 통창이 되어있고 화이트, 베이지 톤으로 인테리어가 꾸며져 있습니다.

저희는 구석진 창가 쪽에서 각자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꼴에 블로그 올려보겠다고 꼴깝좀 떨어봤습니다. 사람도 없길래 ㅋ

 

 

저희는 둘 다 아이스티 레몬을 R을 시켰어요~ 3500원에 맛은 흔하디 흔한 아이스티 맛

맛있어요

 

끝

 

송림동/송림오거리 카페 일마레(IL 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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