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임신이 가능한 기간을 두고 우리는 가임기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임기를 확인하는데에는 크게 2가지 이유로 나뉘게 되는데요.
아직 임신계획이 없는 사람의 경우 가임기를 피해서
또는 가임기에는 최대한 피임을 주의하며 성관계를 맺기 위함과
임신계획을 앞두고 가임기에 맞춰 성관계를 갖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임기 노콘을 검색하게된 주된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전자의 사람들은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후자의 사람들은 임신을 기대했으나 뜻처럼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임기 노콘
가임기는 사람마다 다 다르고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사람들은 가임기도 불규칙하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맞추기 어려울 수 있지만 그래도 대략적인
기간이 언제쯤인지는 알 수 있는데요.
가임기 노콘으로 성관계를 진행하면 임신의 확률이
높아지기야 하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높은것도 아닙니다.
평균적으로 가임기의 여성이 성관계를 통해 임신할
확률은 약 25%이하라고 합니다.
25%라고 하더라도 이는 그저 평균적인 수치일 뿐
임신이 될지 안될지의 여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임신을 원치 않는 분들은 가급적 관계를 자제하고
임신을 계획중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가임기에 맞춰 관계를
가져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만약 계획이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가임기에 관계가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콘돔착용을 필수로 하시기 바랍니다.
남성의 불임
원치않는 타이밍에 임신이 되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임신을 계획하고 있어도 임신이 되지않는 경우도 문제가됩니다.
만약 가임기에 질내사정을 통한 관계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소식이 들려오지 않는다면 이는 불임을 확인해봐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때는 남성과 여성 모두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남성들의 불임 원인으로 무정자증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실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불임의 원인이 남자에게 있다면 무정자증을 먼저
떠올리시게 되는데, 실제로 무정자증에 의한 불임은 전체 비율중
1%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외에 남성이 가질 수 있는 문제로는 비만과 과도한 음주와 흡연
또는 그외 지병으로인해 정자의 움직임이 둔화되거나 정자수가
감소하면서 임신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의 불임
여성은 태어날때부터 난자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따라서 세월에 따른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난자의 연령이
한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30대가 되면 생식능력이 저하되면서 30대 중반에는
급격한 저하가 찾아와 임신이 어려워지기 시작합니다.
또, 이후에 임신을 하더라도 염색체 이상이 있는 아이를 출산할
확률이 30대 이전에 아이를 낳을때 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남녀모두 건강한 아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20대가 가장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현대에는 생활이 많이 달라지면서 과거처럼
20대에 출산을 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마무리
너무 이른나이에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한 경우
낙태를 결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낙태경험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에는 불임의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는 자궁 내막에 손상을 주게되고 각종 염증과
유착등이 이루어지면서 추후 임산을 하더라도 유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가임기 노콘 관계로도
임신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결혼관계와 상관없이 아이를 원치 않는
젊은 층의 비율이 늘고있다고 하는데요.
임신계획이 없다면 반드시 콘돔 착용을 권장드리며
아이를 원하시는 분들은 가임기 노콘 관계를 통해
함께 노력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계속해서 아이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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