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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헬스

췌장암 초기증상, 등통증이 느껴진다면?

by 알면좋다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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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척추동물이 가지고 있는 소화기간에 붙어있는 간 다음으로 큰 샘성 기관입니다. 소화액으로서 췌액이라는 것을 분비하는 외분비부와 혈당 수준의 조정에 관여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하는 내분비부로 나뉘게 됩니다.

 

이러한 췌장의 무서운점은 어느정도 이상이 생겨도 아무탈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별다른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침묵의 장기라는 것인데요.

 

따라서 췌장에 문제가 생겨 병원에 방문할 정도가 된다면 이미 충분히 병이 악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우리몸을 보살펴야 할 필요가 있고,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난다면 무심코 넘기기보다는 병원에서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췌장에는 여러종류의 종양이 발생가능합니다. 양성종양으로 분류되는 낭성종양은 장액성과 점액성 낭성종약, 췌관내 유두상 점액종양, 고형 가유두상종양, 림프 상피성 낭종 및 낭종성 기형종같은 간엽성 종양이 가장흔한 케이스 이며 악성종양으로 분류되는 것들에는 췌관 선암종과 선방세포 암종, 신경내분비 종양등이 있습니다.

 

췌장암은 췌장에서 발견되는 암세포 덩어리로, 여러종류가 있으나 이중 90%이상이 췌관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부르는 병명이 췌관 선암을 뜻하기도 하는데요. 여기서 선암이런 샘세포에서 생기는 암을 일컽는 말입니다. 췌장암은 발생위치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어 이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황달

황달이란 눈의 흰자 및 얼굴색 그리고 신체 각부위의 피부가 모두 노랗게 변하는 증상으로 황달이 처음 느껴질 때에는 주로 눈동자색의 변화와 얼굴색의 변화로 알아차리게 되고 황달수치 즉 빌리루빈의 수치가 올라갈수록 전신이 노래지는 증상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췌장의 머리부분에서 암이 발생한다면 담즙의 배출이 막히게 되고, 배출되어야 할 빌리루빈이 배출되지 못해 과도하게 쌓이면서 피부층이 얇은 눈과 얼굴에서 먼저 나타나게 됩니다. 황달의 또다른 증상으로는 소변색이 진해지기도 하는데 갈색이나 콜라색이 나오는 경우에는 매우 위급한 상황으로 곧장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소화불량

췌장에 문제가 발생하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지만 일반적인 소화불량의 증세와 유사해 그냥 약만먹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게 밥을 먹고난 뒤 얹힌것 처럼 속이 답답하고 명치부근에 먹먹한 통증이 느껴지며 경우에따라 구토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또, 위염증세와 비슷하게 계속해서 속이 메스껍거나 쓰린것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체중감소

체중감소의 원인은 두가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암으로 인해 소화불량 증세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식욕이 감소되어 체중이 감소하는 것과 아무런 변화를 가하지 않았어도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인데요. 후자의 경우 췌장에서 분비되는 췌장액이 소화를 도와야 하지만 정상적인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흡수율이 떨어져 체중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췌장암 등통증

췌장암을 겪는 많은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증상으로 등쪽이나 복부쪽에 통증을 동반하게됩니다. 이때는 단순 췌장암이아닌 다른곳으로 전이되었을 확률이 높은데, 암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신체 내부의 다양한 장기에 압력을 가하게 되면서 통증을 유발하고 소화기관이 막히면서 복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다리 부음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다리에 혈전이 생기면서 붓기나 발적, 통증을 동반할 수 있는데요. 이르 심부정맥 혈전증이라고 부르며 췌장암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확률은 매우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당뇨

당뇨병 진단을 받아 정밀검사를 진행하는 환자 중에서 췌장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췌장암이 인슐린을 만드는 세포를 파괴하여 혈당수치르 비정상적으로 높이기 때문인데요. 물론 췌장암이 아닌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갑작스런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라면 췌장암 검사도 함께 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위와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는 하지만 몇몇은 일상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증상들인데다 초기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 췌장암의 특징입니다. 따라서 병의 확인이 늦어 생존률이 굉장히 낮은 암 종류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아직까지 췌장암에 대한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45세 이상의 고령, 비만, 흡연, 음주, 가족력, 제2형 당뇨병

등이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고, 남성환자의 비율이 많은 질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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