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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헬스

갑상선 목부음/ 갑상선 기능 저하증, 항진증

by 알면좋다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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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체중변화와 더불어

목주위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이는 단순한 비만이 아닌

갑상선 기능의 문제를 의심해봐야합니다.

 

비슷한 증세로는 얼굴의 붓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는 증상도 있는데요.

 

이와같은 갑상선의 문제는 주로

갱년기의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나이대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 바로 갑상선 기능 질환 입니다.

 

갑상선 기능의 문제를 초기에

발견하지 못한다는 특징도 있는데,

이는 갑상선 질환의 증상이

우리가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증상들이기 때문에 대부분

그냥 참고 넘어가다가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하게 된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질환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 두 질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거의 대부분이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이고, 그 중의

또 대부분은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에 의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충분하게 분비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들이 바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인데요.

 

 

갑상선의 대표적인 기능이 우리몸의

대사 기능에 관여하는 것 이므로 온몸의

대사 기능이 떨어져 체온이 낮아지고,

의욕상실과 피로, 무기력 증이 극심해지며

식욕이 부진함에도 체중이 불어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상선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인

갑상선 목부음과 얼굴 붓기 그리고 모발이

거칠어지거나 잘빠지기도 하는데요.

 

갑상선 호르몬이 단백질 대사에도 관여하는데,

이러한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여성형 탈모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대게 눈썹의 양끝이 얇아지거나 숱이

많이 줄어든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대다수의 경우 초기부터 뚜렷한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오랜시간에 거쳐 서서히

증상들이 진행되고 일반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분들은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충분하지 않은 만큼의 호르몬을 약을 통햅

보충이가능하며 복용 기간이 길고

갑상선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선에서

용량을 조절한다면 부작용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적정 용량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약을 복용 후 약 7주 정도가 지나면

혈액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에 의한 경미한

갑상선기능 저하증의 경우 갑상선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게 한번 약을 통해 치료를 시작한 분들은

거의 대부부분을 평생동안 치료 및 관리를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저하증과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체내

대사활동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몸에서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만들게 되면서

열이 높아짐에 따라 땀도 많아지고,

신진대사율이 높아져 체중이 감소하며

자율신경기능이 흥분되어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게 됩니다.

 

 

 

갑상선 항진증의 원인에는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아래와 같이 나뉘게 됩니다.

 

◎ 일차성 갑상선 기능 항진증 원인

그레이브스병

중독성 다결절 갑상선종

중독성 선종

기능성 갑상선암종의 전이

TSH 수용체의 활성화 변이

난소 갑상선종

약물: 요오드 과다

 

 

◎ 이차성 갑상선 기능 항진증 원인

TSH 분비성 뇌하수체 선종

갑상선호르몬 저항성 증후군

융모막성 성선자극호르몬 분비 종양

임신성 갑상선중독증

 

전반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이 증가하고 전신

쇄약감이 들게 되는데 이는 과도한 호르몬 분비로

에너지 대사가 과다해져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되기도 합니다.

 

겉으로 들어나는 양상은

갑상선 목부음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 방법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방사성요오드치료 그리고

수술치료로 진행이 되는데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약물치료이며 경구약물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방사성요오드 투여나 수술치료의 경우

갑상선 조직을파괴하거나 제거하는

치료로 호르몬의 과잉 분비를 억제하게 됩니다.

 

항갑상선제는 치료 후 2~3주 정도가

지나고 나면 증상이 호전되고,

대부분 6~8주 정도면 갑상선 기능이

정상화된다고 합니다.

 

치료의 부작용으로는

약물 투여 후 2달 이내에 초기에 발생하는데

두드러기, 피부발진, 가려움등이 가장 흔하고

경우에 따라 관절통 및 탈모,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여성 STD검사/ 여자 헤르페시스, 트리코모나스

성병은 모든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로 뭔가 다른 질병 및 질환과는 달리 걸리게 되면 남들에게 말하기도 민망하고 마치 내가 잘못해서 걸린 것 같은 자책감이 들기도 하는데요.

sangjin62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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