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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헬스21

새끼발톱 흑색종 그냥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어릴적 샤프 또는 연필을 가지고 놀다가 손에 박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했는데요. 대부분은 그때 잠깐 따끔하고 상처도 금방 없어지고 지나가지만 간혹 샤프가 박혔던 피부에 점처럼 색이 까맣게 물드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이 건강과는 크게 상관관계가 없어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지만, 이와 비슷한 형태의 증상이 손톱 및 발톱에서 발생한다면 이건 얘기가 달라지게 되는데요. 손톱이나 발톱을 찧이면서 피멍이 든 경우에는 나중에 올라오면서 차츰 사라지는 반면에 계속해서 남아있는 검은 줄이 발견된다면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새끼발톱 흑색종? 손톱 이나 발톱에서 발생하는 검은 줄의 의학적 명칭은 흑색종입니다. 우리몸에는 멜라닌 세포라고 하여 네내에서 검은색을 띄는 색포가 있는데요. 주로 머리카락.. 2021. 8. 16.
콩팥 물혹, 발견했다면? 콩팥은 우리 몸 아랫배의 등 쪽으로 왼쪽과 오른쪽 각각 1개씩 총 2개가 위치해 있는 장기로써 노폐물 배설과 산염기 및 전해질 대사 등의 체내에서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 중 하나입니다. 콩팥의 크기는 다른 장기들에 비하면 작은 편에 속하기는 하지만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거나 이상이 생기게 되면 생명에 위험이 있는 아주 조심해야 할 장기인데요. 이 작은 장기에서 하루 동안 여과시키는 순액량만 정상인을 기준으로 약 180L나 된다고 하니 작다고 무시할 수 없는 신체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기능을 하는 콩팥에 건강검진을 받다가 물혹을 발견하게 되는 분들이 있어 오늘은 콩팥 물혹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볼까 합니다. 콩팥 물혹=낭종 물혹의 의학적 명칭은 낭종.. 2021. 8. 15.
칸다디성 질염약 어떤걸로? 후덥지근하고 뜨거운 햇살이 가득한 여름 한가운데 놓인 7~8월은 더위를 잊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물놀이를 즐기게됩니다. 겉보기에는 우리가 주로 물놀이를 하는 공간인 바다, 계곡, 수영장 등의 물이 깨끗해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는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세균들이 득실거리는 오염된 물일 확률이 높은데요. 물론 수질아 아주 위험할 정도로 좋지 않은 경우를 제외한다면 별다른 이상증세가 나타나지 않기도 합니다. 그러나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거나, 체내 정상균의 균형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경우라면 말이 다른데요. 특히나 여성분들의 경우 오염된 물속에서의 활동으로 인해 질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질염의 종류는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주로 칸다디성 질염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정확한 표기는 칸디다성 .. 2021. 8. 11.
눈 흰자 부음/ 눈흰자 노란색 상대방을 바라볼 때 우리가 가장 먼저 쳐다보는 신체부위는 어느 곳 일까요? 우리몸에는 다양한 부위가 있지만 우리는 본능적으로 상대방의 눈을 가장 먼저 쳐다본다고 합니다. 눈은 외형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굉장히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중요한 신체의 일부분 입니다. 하지만 눈은 굉장히 쉽게 다칠 수 있는 연약한 부위로도 손꼽히며, 정말 자칫하다가는 실명이라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도 있는데요. 때문에 우리는 평상시 눈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어야 하고, 이상증세가 보인다면 즉시 대처를 해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주로 눈의 흰자와 관련된 내용을 다뤄볼까 합니다. 눈흰자 부음 우리가 라면을 먹고 잠든 다음날 눈두덩이가 부어있던 경험은 있어도 눈 흰자가 부어있던 경험을 해본 사..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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